레볼루셔너리 로드 ( Revolutionary Road )

 

감독 : 샘 멘데스

원작 / 각본 : 리차드 예이츠 / 저스틴 헤이시 

개봉 : 02 / 19

런닝타임 : 118분

등급 : 18세 이상 관람가

 

주연 : 레오나르도 디캐프리오 (Leonardo DiCaprio) - 프랭크 윌러 역

         케이트 윈슬렛 (Kate Winslet) - 에이프릴 윌러 역

         케시 베이츠 

  

2009년 봄 영화관을 찾아온 황금 커플,

타이타닉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커플

 

아카데미 11개부문 수상에 빛났던 '타이타닉'에 이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10년 만에 다시 커플로 영화계로 돌아왔다.  그동안 디카프리는 꽃미남 캐릭터에서 벗어나 <갱스워브뉴욕>,<블러드 다이아몬드> 등 무게있고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고 케이트 윈슬렛은 <이터널 선샤인>에서의 감성적인 연기가 기억에 남는다. 두 커플의 재회 만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던 '레볼루셔너리 로드', 케이트 윈슬렛의 남편이자 <아메리칸 뷰티>의 메가폰을 잡았던 '샘 멘데스' 감독이 작품을 맡게 되면서 또한 큰 화제가 되었다. 사랑하는 사람의 작품 속에서 마음껏 깊은 연기를 토해 낸 그녀는 결국 이 영화를 통해 제6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Naver 영화 검색

 

OZ 풀브라우징  서비스로 네이버로 '레볼루셔너리 로드'를 검색하였다. 관람가가 19세 이상 이기 때문에 영화 정보를 보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하다. 비교예매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모바일로 영화 예매를 알아볼 수 있다. 주말 극장가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고 예매하여야 아직 추운 날씨에 극장 앞에서 애태우는 일은 없어야 되지 않겠는가? 입춘이 지났지만 아직은 바깥 날씨가 쌀쌀하므로 미리미리 예매할 수 있도록 하자.

 

 

 

 줄 거 리

 

타이타닉의 황홀하고 불 같은 그들의 사랑이 이어지는 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 그 영화의 이야기 속으로 지금 들어간다.

때는 1950년대 에이프릴과 프랭크는 서로 첫눈에 반하고 모험과 호기심에 불타오르는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둘은 결혼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된다. 뉴욕에서 2시간 정도 걸리는 미국 뉴헤이븐 커네티컷, Yale 대가 있는 조용한 시골마을이기도 하다. 이 코네티컷의 한 교외에 깔끔하고 아름다운 집 한채를 마련하고 보금자리를 꾸리게 된 커플, 프랭크는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하여 집에 돌아오고 에이프릴은 저녁을 준비하고 남편을 맞이한다. 누가 봐도 안정되고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 그러나 이 둘은 언제나 일탈과 모험을 꿈 꾸던 사람이었으니, 에이프릴 또한 이런 생활에 넋 놓고 살 수 없는 노릇이라 판단하고 남편 프랭크를 압박하기 시작한다. 결국 프랑스 파리로 떠날 것을 결심한 두 사람, 새로운 삶을 꿈꾸며 행복한 이상을 꿈꾸던 이들앞에 다시 한 번 걸림돌이 찾아 오니, 그것은 바로 프랭크가 회사에서 승진 권유를 받은 것. 현실과 이상사이에서 현실에 안주하고자 하는 프랭크와 이상을 꿈꾸는 에이프릴은 이윽고 서로의 벽에 부딪히고 절망하게 된다. 사랑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고 고뇌하는 한 커플의 이야기, 레볼루셔너리 로드.

 

 

 

<레볼루셔너리 로드>는 사랑에 대한 달콤하고 쓴 얘기를 전하고 있다. 20대의 젊은 남녀가 만나 뜨겁게 사랑하고 자유롭게 살아가고자 하는 커플이 있다. 서로 다른 타인이 만나 함께 살아간다는 것 그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서로를 이해하여야 하며 서로에게 희생하여야 한다는 것, 사랑과 이상 사이에서 현실을 살아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 속에서 어쩌면 많은 이들이 해답을 찾고 싶어할 지도 모른다.

사랑하고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고 편안하게 늙어가는 것, 어쩌면 당연하고 이상적인 것들이 언제나 반복적인 일상에서 일탈을 꿈꾸는 이들의 가슴 속 작은 불씨에 불을 붙혀 놓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아에리칸 뷰티>에서도 중산층 일반 가정의 모습을 꿈 꾸었던 '셈 멘데스'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가족, 직업, 사랑, 이상, 사람과 사람간의 결혼과 이상의 대립 등을 부여 주면서 삶의 단편적인 모습 속에서 원작의 감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멋진 작품을 만들어 냈다.

 

 

 

아름다운 볼거리와 이야기가 있는 영화

1950년대 조용하고 아름다운 시골의 조용한 마을과 사람들, 영화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2시간여 동안 다른 이의 삶을 대신 살아볼 수 있다는 점은 아닐까? 18세 이상관람가로서 <레볼루셔너리 로드>가 관객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역시 가볍지 않다. 꿈과 희망을 품고 사는 젊은이들에게 어쩌면 이 영화는 결혼에 대한 환상을 조금은 깨뜨리려 하는 지도 모르겠다. 닮은 듯 하지만 결코 닮지 않은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 속에서 내려야 할 판단은 결국 관객 스스로의 몫으로 남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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