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뼈대는 슬래시 무비의 전형을 갖추고 있지만, 생사람에게 밀랍을 씌워 인형으로 만든다는 소재는

이 영화만의 특별한 잔혹성을 보여주어서 매우 인상적이었던 영화입니다.

이 영화가 다른 흔해빠진 아류 호러영화와 확실히 차별화 되는 장면이 하나 있는데,

밀랍에 씌워져서 꼼짝도 못하고 있는 놈을 친구가 괜히 건드려서 얼굴껍질을 찢는 장면입니다.

이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백이면 백 전부 기억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이 장면은 단순히 피뿌리고 내장쏟고 사지절단하면 최고인 줄 아는 생각없는 여타 고어씬들과 달리,

보는이들에게 절묘하게 고통을 전달해 주는 대단한 장면이었습니다. 다시봐도 참 무시무시합니다.

밀랍이 된 친구의 얼굴껍질을 벗기는 장면

너는 도대체 친구 맞냐

 

 

 

 

 

 

펜치로 손가락을 자르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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