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예술영화만 지향하던 시절...

주성치류 코믹영화는 영화 취급도 안하던 시절이 있었다.

지나고 보면 정말 어렸다는 생각도 들고... 영화의 다양성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했기 때문에... 말그대로 편식을 한거였다. ㅎㅎㅎ

 

근심거리가 있어 하루종일 얼굴이 죽상일때... 이 영화를 봤다.

새벽이라 크게 웃지도 못하겠고... 이불로 입을 가리고 얼마나 웃었던지...

어릴적 그렇게 천대하던 코믹 영화에 몸과 마음을 맏겨버렸다.

그것도.... 2번이나.... 봐버렸다. ^^ ;;

 

후반부엔 공감이 가는 내용도 있었고...

역시 뭐든... 잘되고 볼 일이다.

 

임창정과 유채영의 맛깔스런 연기에... 아직도... 잔 웃음짓고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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