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202 파리- 파드농
퐁피두 뒷길로 주욱 내려가다 보면 시청사가 나온다. 사진은 시청앞 광장.
우린 시청사에 가려던게 아니라 백화점을 들렀다가 마레지구를 돌꺼였는데 그냥 걷다보니까 있었다;
이건 기냥 예뻐서 찍은 시청사위의 하늘.
동방신기가 파리에 가고나서 처음으로 떴던 사진의 그곳이다.
시청사 앞에 있는 회전목마. 파리 시내 관광지 몇몇곳에 회전목마가 있는데,
똥방구가 탄 회전목마는 몽마르뜨 앞에 있는 회전목마다.
아, 지이인~짜 타고 싶었는데 마침 타고 있는 사람이 애기들 뿐이라서 타기도 쫌 그렇구..ㄲㄲㄲ
여기가 시청사!
입장은 매주 월요일에 예약한 사람만 가능이라서 들어갈 수 없음.
머 유천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민이가 어제 저희가 잔디에서 점심을 먹었던 그곳.이라고 했는데, 봤을땐 주위에 잔디는 없었던 걸로 기억.. 다 못봤나.
시청사 앞엔 아이스링크!! 스케이트장! 이 있었다. 어느 나라를 가든 시청 앞엔 스케이트장이...
대충 보고 마레지구로 들어간다. 마레는 어... 뭐랄까.. 가장 파리다운 곳?
지도가 필요없는 복잡하고 좁은 길에 레스토랑 앤틱숍 카페 패션숍이 몰려있는 파리 뒷골목이다.
이 길을 걷던중에, 건너편에서 어느 외국인 남자분이 '친절한 금자씨' 포스터가 그려진 캔버스화를 사들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걸 목격!
우와 모다 어디서 났지 왜사갈까 이영애 팬? 금자씨 팬? 해서 친구랑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더니,
그 오빠가 웃으면서 그림을 옆으로 잘보이도록 치워주었음. 오빠 그거 우리나라 영화예요! 우컁컁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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