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해외를 많이 다니는 직업이예요 :)
덕분에 올여름 벌써 비치는 참 많이 다녀왔네요. 그래서인지 저는 이열치열보다는 덥지않은 곳으로 가고싶어요.
하지만 가장 가고픈 곳은 시간절약도 되고 안되는 언어때문에 머리굴리지않아도 되는 국내여행이예요.
호텔방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여유있게 수영도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싶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러브패리스 직원분들도 올여름 행복한 휴가 다녀오시길!
전 아직 여름휴가 계획 못 세웠는데...시간이 많이 주어진다면 너무 더운 여름지나서 스페인으로 가고 싶네요~ 스페인 건축물들이 대단하잖아요 그곳 배경을해서 이쁜옷 챙겨가서 사진 많이 찍고싶어요~ 지금도 좋지만, 러브 패리스에서 가성비 좋은 더욱더 이쁜옷 많이 올라오길 기대합니다
이번달 말에 남편과 함께 동유럽으로 떠납니다.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3국이며, 프라하 인해서 부다페스트로 아웃이에요, 특히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의 배경장소였던 오스트리아 미라벨 정원과 헝가리의 밤, 세체니 온천이 너무 기대가 되요. 러패에서 산 원피스 다 들고 가서 예쁜 사진 많이 찍어올게요!
전 지난 24일에 부산에 1박2일로 아주 강렬하게 다녀왔어요~!!
여행은 관광은 아닌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 좋아하는 사람들과 바다를 바라보며 기울이는 술한잔과 회 한접시~ 캬아아아 너무 즐어웠어요.
여기서도 먹을수 있는 음식들 이지만 바다소리 들으면서 비수기의 한적함과 즐거움은 그야말로 힐링이였어요~!!!
저 처럼 즐거운 휴가 보내시기 바랍니다~!
올 여름 휴가는 결혼식 막바지 준비를 하면서 보냅니다~ 8월 19일이 웨딩데이에요! ^^ 신혼여행은 일정상 바로가지 못하고 10월 황금연휴 기간에 떠나게 됐어요. 몰디브로요!!! 몰디브 가면 할 일은 1)몰디브 파란 바다 보면서 시원한 열대과일 까먹기 2) 해먹에 대롱대롱 누워서 재밌는 책 읽다가 마음편하게 아무 생각 없이 낮잠 자기 3) 스노쿨링 4) 마사지 받기 5) 앞으로 우리 부부의 인생 목표와 계획 세우기. 하루 세끼 맛있는거 다 챙겨먹고 정말 편히 쉬다 오고싶어요. 다~~ 건너뛰고 여행만 어서 가고도 싶네요. 러브패리스 알게 된건 오래 되지 않았는데 결혼해서도 이쁜 옷 사입으면서 저를 꾸미는데 소홀하지 않고 싶어요 ㅋㅋ
저는 경기도 양평에 살아요.
따로 휴가는 안가고 아이들 방학이 온통 산과들에서 놀기입니다.
대신 추석 연휴때 제주도로 친정식구들과 약 12명? 과 함께 떠납니다.
러브패리스도 즐거운 여름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예쁜옷 업뎃 감사드려요.
하루의 일과가 러브패리스 옷구경입니다. ㅋ
7년째 열심히 일하며 삼복더위를 보내고 있습니다..10년째는 과연 휴가를 떠날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오늘도 열심히 하루하루 더 나은 내일을 기약하며 미련없이 올인하고 있습니다.. 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느라 후회와 미련 따위는 없습니다....내일 죽어도 후회 없을 만큼 오늘 하루를 또 성실이 살아 내고 있습니다.. ..휴가는 아직 먼 이야기라서요...
이제 돌된 아기가 있는집이라..
작년도그랬고 올해 역시 휴가다운 휴가를보낼순없을것같지만,
가까운 계곡이라도가서 애기도 저도 콧구녕에 바람좀 쐬주어야겠어요~^^
강원도 화천에 잘 알려지지않은 주민(?)들만 아는 삼한골이란는 계곡이있데
물 엄청맑고 공기깨끗하구
여름에 션한 수박먹으며 계곡물에 발담그고있으면 뼛속까지 서늘~~해진다죠 ~
일단은 계곡으로 고고 ^^
매년 가는 휴가지만 여름만 되면 어디로 갈지 고민이 되는것 같아요!!
최근 몇년간 여름마다 해외 여행을 알아 봤었는데~ 한국도 더운도 또 더운 동남아로 가려고 알아 보게 되더라구요;;
만만한게 동남아..
직장을 다니다 보니 오랜 휴가가 어려워 자꾸 찾게 되는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 제주도가 많이 나오더라 구요..
준비를 하다 보니 제주도도 물가가 비싸고 휴가를 많이 가서 인지 결코 저렴하진 않았어요ㅠㅠ 특히 숙박비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매번 밖으로만 나갔지.. 제주도를 가본지가 언젠지...
날짜를 조정하고 저렴한 항공편을 폭풍 클릭해서!! 올해는 제주도로 결정..
날짜상으론 조금 늦은 여름 휴가가 될것 같지만!! 그래도 비행시간 아껴서 더 알차게 보내 보려구요~
러페 옷도 입고 후기도 남겨 볼게요^^
번잡할때 가기 어려울것 같아 지난주에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아이와 함께 한 첫 여행이라 너무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아이가 잘 해주었고 재미있었어서 또 한번 가려고 달력만 들추고 있네요^^; 러패에서 주문한 옷도 제주도에서 입으려고 샀는데 배송이 늦어져서 아직도 못 받고 있네요 ㅠㅠ 아무래도 그 옷 입고 또 어딘가로 다녀와야할것 같아요 ㅎㅎ
전 지금 떠납니다 ^^ 공항으로가는길이에요 러페에서 산 옷 입구요^^
캐리어에 챙긴 옷 5개중에 3개가 러페옷이네요 ㅋㅋ
제주도에 아들과 둘이서만 가요~ 폰도 티비도 내려두고 오롯이 아이의 시선에 맞춰 구경하고 아이의 속도로 같이 걷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싶어서 떠나요 ㅎㅎ 평소에는 늘 유치원 시간에 쫒기고 어른들 기준의 시간에 맞춰서 재촉하고 빨리빨리를 외쳤는데 이번엔 아이가 길가다 돌맹이본다고 하면 한시간이라도 기다리고 그래보려구요^^
저도 아이도 쉬면서 더 성장하는 시간이길 바라면서 떠나는데.. 잘될지모르겠어요^^
이번 휴가는 친정엄마에게 갑니다.80대 중반이신 엄마가 요즘 몸이 예전같지 않으시고 일하다가도 기운이 없으시다며 집에 돌아오셔서 쉬시며 별일 없이 잘 지내냐며 전화를 하세요.
이젠 시간이 흐를수록 엄마에게 애틋한 맘이 자꾸 들어요.
건강히 계실때 찾아뵙는 것이 자식의 도리인지라 엄마에게 가요.
맛있는 것도 함께 먹고 엄마 곁에서 잘 지내다 올 거예요.
그 해 여름은 무척 무더운 7월말 여름이었지만 부산으로 향하던 그 날은 참으로 선선하였다.
해도 약간은 흐릿하면서 선선한 바람결에~~ 기분이 설레였다.
부산에 도착해서 첫 코스인 용문사까지 가는 길에서 느껴지는 부산 풍경은 다른 도시와 달랐다.
산비탈에 빼곡한 주택들은 이색적인 풍경을 담고 있으며, 부산이란 도시의 색깔을 제대로 뽐내고 있는 듯 하였다.
용문사에서 달맞이 고개길로 내려오는 길목에 자몽 크림 맥주와 레몬 크림 맥주를 나눠마시던 여유로움~
처음 바다에 풍덩 빠져놀던 해운대....
밤에 이국적인 홍콩의 야경보다 아름답게 느껴지는 누리마루, 광안대교 사이로 높게 솟은 빌딩 숲...
광안리 해수욕장에 수 많은 거리 공연들 사이로 걸으면서
새로움, 일탈, 힐링.. 많은 걸 느낄 수 있었던 밤풍경..
부산의 명물인 씨앗호떡 먹으면서 거닐던 야시장의 볼거리..
스카이 워크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은 오륙도....
그 추억에 젖어 오랜동안 행복해할 때 그 해 가을에
윤건의 '가을에 만나' 라는 노래는 우리들의 추억을 노래해 주는 것만 같았다...
지금도 '가을에 만나' 노래는 우리들의 노래이며,
이번 여름 여행 1탄은 부산을 추억하며 다시금 부산으로~~~^^
저희 가족 휴가는 매년 친정이 있는 강원도 삼척입니다.. 푸른 바다도 예쁘고 맛난 회도 먹구요.. 무엇보다 친정엄마를 몇일씩 보고 오니까 좋아요..
삼척은 바다도 예쁘지만 근처 무릉계곡, 덕풍계곡도 멋있구요. 바다를 보면서 타는 레일바이크도 즐겁고, 환선굴, 만장굴도 멋져요. 그리고 요즘 삼척에서 가장 핫한 장소 바로 장호 바다에서 하는 스노쿨링과 카약 ㅎㅎ
삼척이 멀어서 그렇지 은근 볼거리가 많아요.. 예쁜 러패 원피스 입고 어서 빨리 해변을 거닐고 싶네요^^
저도 시원한 바닷가로 떠나고 싶어요~~
호텔수영장에서수영.일일일마사지..쉬러떠납니다
여수에 디오션이랑 여수 웅천바다에서 캠핑하면서 휴가 즐길려구요 ^^
덕분에 올여름 벌써 비치는 참 많이 다녀왔네요. 그래서인지 저는 이열치열보다는 덥지않은 곳으로 가고싶어요.
하지만 가장 가고픈 곳은 시간절약도 되고 안되는 언어때문에 머리굴리지않아도 되는 국내여행이예요.
호텔방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여유있게 수영도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싶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러브패리스 직원분들도 올여름 행복한 휴가 다녀오시길!
수영장에서 익힌 수영 실력 마음껏 즐겨보려고요. ..
그래서 맘먹은게 강릉-속초-설악 계획중이네요~~
오늘은 회사에서 입을 옷만 잔뜩 샀지만..
좀더 살뺴서 여행갈때 입을옷 사러 다시 올께요~~유후~!!^^
마음같아선 딸래미 비행기한번 태워주고 싶은데 살다보니 마음처럼 안되네요...ㅠ 푸켓으로 가고싶다는...크크
아이들 가르치는데 입시생들이 있어서 방학 내내 열심히 같이 연습하고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ㅠㅠ
하지만 실내에서 러패 예쁜 옷 입고서 시원하게~~여름을 즐길 예정이랍니다!
여행은 관광은 아닌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 좋아하는 사람들과 바다를 바라보며 기울이는 술한잔과 회 한접시~ 캬아아아 너무 즐어웠어요.
여기서도 먹을수 있는 음식들 이지만 바다소리 들으면서 비수기의 한적함과 즐거움은 그야말로 힐링이였어요~!!!
저 처럼 즐거운 휴가 보내시기 바랍니다~!
신라호텔 패키지를 활용하면 좀더 낮은 가격으로 어반아일랜드와 라운지까지 즐길수 있어 좋더라구용!
부모님과는 처음가는 여행이라 벌써부터 설레이네요^^
일도 열심히 하고 휴가 가서도 충분히 힐링 하고 오려고 해용~
러패도 파이팅이구요!
매일 입을옷걱정은 덜듯하지만 주머니사정은 힘들듯...ㅋㅌㅋ
오늘 구매한 이쁘니 남방입고 7월말에 속초 대포항 놀러갈려구영ㅎㅎ
생각만해도 설레네요 ㅎㅎ
앞으로도 세련되고 고퀄리티 옷들 마니마니 부탁드려요 ㅎㅎ
러패언니두일두중요하지만요이번여름은시간을내서마음의휴가를다녀오시는건어떠신지요ㅎㅎ
해외여행도 좋긴 하지만 여름엔 동남아도 덥고 유럽도 덥고... 그래서 전 늘 여름 휴가는 강원도로 갑니다~
시원하고 깨끗한 강원도 정선이나 강릉 강원도는 어디든 다 좋아요~
아마 일에 치여 지낼듯합니다~
벌써부터 너무 덥네요~
예쁜옷 주문하며 휴가 보내렵니다~
휴가 가는건 당연히 좋지만,, 함께 계획하고 설레이고 기대하는 일도 큰 즐거움인거 같아요~~어릴적 소풍가기 전날 처럼요~~ㅎㅎ
아~뭐 입고 갈까 쇼핑하는 즐거움도 있네요^^
웨딩촬영으로인해...못가게 되었습니다..흑흑
가까운 가평 빠지, 양양 서핑 가고싶습니다
저는 다른분들 휴가기간 끝난 다음 휴가를 즐겨야해요~ㅜㅜ
그래서 러패 옷을 구매를 했네요~
입는것만으로 마음을 달래며 즐길려구요 ㅎㅎ
다들 휴가때 좋은 추억 많이많이 만드세요~^^
부러버용~~ㅠㅠ~~
기분 좋은 여름옷 보고 있어요.^^
예쁜옷 입고가려고 러패 열씨미 보구있어요~~^^
따로 휴가는 안가고 아이들 방학이 온통 산과들에서 놀기입니다.
대신 추석 연휴때 제주도로 친정식구들과 약 12명? 과 함께 떠납니다.
러브패리스도 즐거운 여름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예쁜옷 업뎃 감사드려요.
하루의 일과가 러브패리스 옷구경입니다. ㅋ
작년도그랬고 올해 역시 휴가다운 휴가를보낼순없을것같지만,
가까운 계곡이라도가서 애기도 저도 콧구녕에 바람좀 쐬주어야겠어요~^^
강원도 화천에 잘 알려지지않은 주민(?)들만 아는 삼한골이란는 계곡이있데
물 엄청맑고 공기깨끗하구
여름에 션한 수박먹으며 계곡물에 발담그고있으면 뼛속까지 서늘~~해진다죠 ~
일단은 계곡으로 고고 ^^
이쁜 럽패옷입고 제주도를 날고 싶어요^^♡
마음은 눈 덮힌 알프스 산이 있는 스위스도 가고 싶고 동화같은 풍경을 지닌 할슈타트가 있는 오스트리아에도 가고 싶어요ㅋㅋ 아~생각만해도 넘 좋네요
아~~저도 가고 싶네요..작년에도 못 갔는데ㅠㅠ
회사일이 너무 바빠 갈 엄두도 못내고 남들 다 휴가갈때 야근해가면서..
😭😭😭너무 억울하더라구요.올해도 큰 차이는 없을꺼 같은데 어떻게든
기를 쓰고 저도 여.름.휴.가. 라는걸 가보도록 해야겄어요..
젤 좋은 샹그릴라에서 묵을지 중간급인 헤난에서 묵을지 아직 정하진 않았지만 둘이 떠나는 여행.비록 남자는 없지만 현지에서 만나는걸로ㅋㅋㅋㅋ
설레이네요~^^
최근 몇년간 여름마다 해외 여행을 알아 봤었는데~ 한국도 더운도 또 더운 동남아로 가려고 알아 보게 되더라구요;;
만만한게 동남아..
직장을 다니다 보니 오랜 휴가가 어려워 자꾸 찾게 되는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 제주도가 많이 나오더라 구요..
준비를 하다 보니 제주도도 물가가 비싸고 휴가를 많이 가서 인지 결코 저렴하진 않았어요ㅠㅠ 특히 숙박비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매번 밖으로만 나갔지.. 제주도를 가본지가 언젠지...
날짜를 조정하고 저렴한 항공편을 폭풍 클릭해서!! 올해는 제주도로 결정..
날짜상으론 조금 늦은 여름 휴가가 될것 같지만!! 그래도 비행시간 아껴서 더 알차게 보내 보려구요~
러페 옷도 입고 후기도 남겨 볼게요^^
그전에 작은 미니여행들이 있어.. 올여름 바캉스룩 쟁여둬야할거 같아요~^^
좋은사람들과 즐거운여행 기대됩니다~♡
스미냑 해변에서 모히또 한잔하면서 선셋을 바라보면 너무 낭만적일듯!!!
캐리어에 챙긴 옷 5개중에 3개가 러페옷이네요 ㅋㅋ
제주도에 아들과 둘이서만 가요~ 폰도 티비도 내려두고 오롯이 아이의 시선에 맞춰 구경하고 아이의 속도로 같이 걷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싶어서 떠나요 ㅎㅎ 평소에는 늘 유치원 시간에 쫒기고 어른들 기준의 시간에 맞춰서 재촉하고 빨리빨리를 외쳤는데 이번엔 아이가 길가다 돌맹이본다고 하면 한시간이라도 기다리고 그래보려구요^^
저도 아이도 쉬면서 더 성장하는 시간이길 바라면서 떠나는데.. 잘될지모르겠어요^^
올해도 매해 도장찍는 강원도가 될듯 싶네요.
어딜가든 모두 사고없이 즐겁게 다녀오는게 최고일듯 합니다.
더 많은 대화도 나누고 추억도 만들고오려고요~~~
넘 기대되요ㅎㅎ
이젠 시간이 흐를수록 엄마에게 애틋한 맘이 자꾸 들어요.
건강히 계실때 찾아뵙는 것이 자식의 도리인지라 엄마에게 가요.
맛있는 것도 함께 먹고 엄마 곁에서 잘 지내다 올 거예요.
그 해 여름은 무척 무더운 7월말 여름이었지만 부산으로 향하던 그 날은 참으로 선선하였다.
해도 약간은 흐릿하면서 선선한 바람결에~~ 기분이 설레였다.
부산에 도착해서 첫 코스인 용문사까지 가는 길에서 느껴지는 부산 풍경은 다른 도시와 달랐다.
산비탈에 빼곡한 주택들은 이색적인 풍경을 담고 있으며, 부산이란 도시의 색깔을 제대로 뽐내고 있는 듯 하였다.
용문사에서 달맞이 고개길로 내려오는 길목에 자몽 크림 맥주와 레몬 크림 맥주를 나눠마시던 여유로움~
처음 바다에 풍덩 빠져놀던 해운대....
밤에 이국적인 홍콩의 야경보다 아름답게 느껴지는 누리마루, 광안대교 사이로 높게 솟은 빌딩 숲...
광안리 해수욕장에 수 많은 거리 공연들 사이로 걸으면서
새로움, 일탈, 힐링.. 많은 걸 느낄 수 있었던 밤풍경..
부산의 명물인 씨앗호떡 먹으면서 거닐던 야시장의 볼거리..
스카이 워크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은 오륙도....
그 추억에 젖어 오랜동안 행복해할 때 그 해 가을에
윤건의 '가을에 만나' 라는 노래는 우리들의 추억을 노래해 주는 것만 같았다...
지금도 '가을에 만나' 노래는 우리들의 노래이며,
이번 여름 여행 1탄은 부산을 추억하며 다시금 부산으로~~~^^
너무설레고 행복해용
삼척은 바다도 예쁘지만 근처 무릉계곡, 덕풍계곡도 멋있구요. 바다를 보면서 타는 레일바이크도 즐겁고, 환선굴, 만장굴도 멋져요. 그리고 요즘 삼척에서 가장 핫한 장소 바로 장호 바다에서 하는 스노쿨링과 카약 ㅎㅎ
삼척이 멀어서 그렇지 은근 볼거리가 많아요.. 예쁜 러패 원피스 입고 어서 빨리 해변을 거닐고 싶네요^^